(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화손해보험[000370]은 9월 2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야외 만찬행사 '디네앙블랑(Diner en Blanc) 서울 2024'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디네앙블랑은 1988년 프랑스인 프랑수아 파스키에가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후 친구들과 함께 연 파티에서 유래한 사설행사로 전 세계 120개 이상 도시에서 개최되며 매년 약 10만명 이상이 참가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싱글 남녀의 설레는 시작을 응원하는 스페셜 이벤트 '하얀 설렘'('Emotions en Blanc')을 기획했다. 베스트 커플 열 쌍에게는 한화그룹이 개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입장권은 14일부터 21일까지 한화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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