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베트남 소프트웨어·IT서비스협회(VINASA)와 '2024 한국-베트남 디지털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하민 뚜안 FPT 소프트웨어 코리아 대표와 채승훈 메가존클라우드 호찌민지사장, 옥 꿍 둥 베트남 국립우정통신기술대학(PTIT) 부원장이 기조 강연을 통해 협력 사례와 발전방안을 제시했고, 좌담회에서는 베트남 한국 디지털 인력개발 및 교류에 대한 의견 공유와 베트남 주요 디지털 기업 소개가 이뤄졌다. '한-베트남 기업 MOU 체결식'에서는 5건의 MOU가 체결됐으며,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베트남기업 19개 사와 한국기업 44개 사가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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