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지점 고객에게 특판채권 판매 이벤트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채권을 판매하고 채권 매수·대체입고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개인 은행 환산 세전 연 5%의 특판 채권을 매수할 기회를 월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제공한다. 순입금 금액만큼 최대 10억원까지 매수 가능하며, 입금 이후 잔고가 30억원이 넘는 고객은 최대 30억원까지 살 수 있다.
삼성증권에 10억원 이상 입금한 후 만기 3년 이상 채권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채권 매수 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200만원, 30억원 이상이면 5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준다.
타사 보유 국내·해외주식과 채권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판 채권 판매와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담당 프라이빗 뱅커(PB) 또는 가까운 삼성증권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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