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G마켓은 선물하기 기획전에 '이달의 꽃'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화훼농가와 협력해 매월 싱싱한 꽃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빠른 배송을 통해 신선한 꽃을 제공한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이달의 꽃은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리시안셔스로 꽃 배달 상품 가격은 7천원대다. 다음 달 꽃은 장미다.
이달의 꽃 외에도 '시즌 꽃다발' 코너에서는 1만∼6만원대 꽃다발을 판매하며 꽃바구니와 백합, 미니 거베라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G마켓의 꽃 선물하기 상품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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