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BMS제약이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 청년 암 환자 대상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7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리부트는 청년 암 환자에게 사회·학업 복귀를 위한 경제·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 초기 암 치료를 완료한 만 19세∼39세 저소득 환자 중 중위소득 80％ 이내에 속하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은 다음 달 1~31일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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