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머니 주관…김성태 행장 "가치금융 실현 노력"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로부터 '한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과 '한국 최우수 포용금융 은행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중기금융 분야 시상 이유로 ▲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 ▲ IBK벤처투자 설립과 IBK창공 확장 등 창업·혁신기업 육성 ▲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시장 조성 역할 ▲ 중소기업 맞춤형 무료 컨설팅 등을 들었다.
아울러 포용금융 분야에서는 ▲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족 대상 역량개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 IBK투게더·IBK드림윙즈 등 장애인 예술가 육성 지원 ▲ IBK희망나래 등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자립 지원 ▲ IBK예술로 등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 ▲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한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미치고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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