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프리미엄 점포 해운대마린금융센터 오픈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DB금융투자[016610]는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아이파크 9층에 고품격 인테리어를 갖춘 프리미엄 점포 '해운대마린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센텀지점을 마린시티로 확장 이전한 것으로, DB금융투자는 'VVIP' 고객들을 상대로 차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서원 금융센터장은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부산에서도 서울과 같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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