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는 11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D-테스트베드 사업 우수 참여자, 인공지능(AI)·데이터업계와 'D-테스트베드 고도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서비스 관련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핀테크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팀, 기업에 시험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간담회는 금융권 내에서 AI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데이터 과학을 활용하는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관련 업계·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금융 소비 특성 분석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