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배우 박정민과 현대차 SUV 라인업 강점 표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005380]는 디지털 광고 '현대 SUV 오리지널' 시리즈를 지난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 SUV 오리지널은 현대차 SUV 라인업의 다채로운 매력과 서비스 혜택을 로맨스와 스릴러, 코미디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 광고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하이브리드에서 N 라인까지 다채로운 선택지를 보여주는 'SUV 피지컬'편, 안전 사양을 강조한 '안전각성'편, 선택형 보증 제도를 알려주는 '보증기간'편, 정비 인프라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내세운 '블루핸즈'편 등으로 구성됐다.
시리즈에는 영화 '밀수'와 드라마 '지옥', 'The 8 Show' 등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이 편마다 다른 스타일 연기를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시리즈는 현대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디지털 광고 공개와 연계해 방송인 하하, 오마이걸 미미, 크리에이터 숏박스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랜덤이지만 괜찮아' 에피소드 2편을 다음 달 중 유튜브에 공개한다.
또 현대차 SUV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고객 경험 프로그램 '1박 2일 랜덤 국도 여행'을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SUV 오리지널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SUV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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