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자산관리·운용관리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기념해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비대면으로 개설된 IRP계좌에만 제공되던 자산관리·운용관리 수수료 면제 혜택을 대면 개설 IRP 계좌, 기존 IRP 계좌 등 모든 IRP 계좌로 확대했다.
IRP 자산관리/운용관리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기념해 신한투자증권은 IRP 계좌 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입금 구간별 쿠폰·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입금 고객에게는 5천원 커피쿠폰을, 3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한다. 순입금액 900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 3천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3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타사에서 신한투자증권 IRP로 계약이전을 하거나 타사 보유 퇴직급여(DB/DC/퇴직금)를 입금하는 IRP 고객은 입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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