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이형일 통계청장이 부산 광안초를 방문해 '찾아가는 통계교실'을 진행했다고 통계청이 3일 밝혔다.
'찾아가는 통계교실'은 일상생활에서 학생들의 통계 활용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통계 특강이다.
이 청장은 특강에서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활용해 통계가 넓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통계청의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이용해 광안초 주변의 인구와 가구 수, 음식점 현황 관련 통계를 탐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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