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내달 1일부터 한국M&A거래소와 벤처기업 인수합병(M&A) 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한 '벤처기업M&A플랫폼'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플랫폼을 통해 벤처기업 M&A 거래 희망 기업 발굴부터 매칭, 거래 성사까지 최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약 1만개의 거래 정보를 보유한 한국M&A거래소와 4만여개 벤처기업 지원, 벤처생태계 조성에 앞장선 벤처기업협회 협력으로 민간 주도 M&A 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한국M&A거래소와 국내 벤처기업과 일본 기업 간의 크로스 보더 M&A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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