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7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자산어보 인 광주'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를 주제로 최신 산업·기술 동향 및 전망을 다뤘다. 모빌리티 AI 기업의 기술 상담 컨설팅과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자산어보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줄임말로, 연구원이 지난해 9월부터 매달 진행해 온 모빌리티 산업계 교류의 장이다. 그간 서울에서 개최되다가 이번에는 광주미래산업엑스포의 특별 부대행사로 처음 광주에서 개최됐다.
자동차연구원은 "광주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