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용산점, 군인 전용 멤버십 '아이밀리' 첫선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산점에 군인 전용 멤버십 '아이밀리'를 새로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밀리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특별 혜택으로 포인트 적립률이 기본 멤버십보다 3배 높다.
또 패션 카테고리 10% 할인 쿠폰과 식음료 매장 인기 메뉴 50% 할인 쿠폰, 카페 브랜드 커피 1천원 이용 쿠폰 등을 매달 제공한다.
군인 외에 경찰과 소방공무원을 위한 전용 혜택도 기존 프렌즈 멤버십에 추가했다.
신분 인증을 하면 특별 적립률과 함께 매달 패션파크 15·10% 할인 쿠폰과 식음료 매장 5%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용산점은 용산역을 방문하는 군인과 경찰, 소방공무원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신규 멤버십 혜택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쇼핑 혜택을 지속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