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6.29

  • 35.05
  • 1.40%
코스닥

697.70

  • 20.69
  • 3.06%
1/3

롯데면세점, 인터넷몰에 '셀럽샵'…인플루언서 브랜드 판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롯데면세점, 인터넷몰에 '셀럽샵'…인플루언서 브랜드 판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에 '셀럽샵'을 열고 인플루언서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셀럽샵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48만명을 보유한 박선우의 보정속옷 브랜드 '바디코'와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명을 보유한 최선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페이퍼백' 등 17개 브랜드 상품 16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셀럽샵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별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한편 입점 브랜드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EC혁신부문장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브랜드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선보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이 다채로운 면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5월 롯데면세점 온라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월 프랑스 인기 패션 브랜드 '아미'와 '메종키츠네'를 인터넷면세점에 입점시켰으며, 온라인 주류 전문관을 통해 일본 유명 사케 '닷사이'를 단독 판매하고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