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우리카드는 5대 일상 영역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신용카드 '카드의정석 TEN(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6대 커피브랜드와 3대 편의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이동통신, 해외 온·오프라인 등에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역별로 월 최대 1만원, 통합 월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음식점과 주점, 온라인간편결제(우리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더 넓은 영역에서 월 최대 2만원까지 1%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텐은 건당 이용조건과 횟수 제한 없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영역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1만2천원이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