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6월 세일랜드'…에어컨 신상품 최대 25% 할인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전자랜드는 상반기를 결산하며 6월 한 달간 여름 가전을 중심으로 '세일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에어컨 신상품 행사 모델을 최대 25% 할인하며,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에어컨을 산 고객이 선풍기와 제습기 행사 모델을 동시에 구매하면 추가 할인도 받는다.
전자랜드 온라인쇼핑몰에선 에어컨 이월 상품을 최대 42% 할인하고, 즉시 할인 쿠폰 5만원을 제공한다. 상품 개발자가 추천하는 인기 서큘레이터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있다.
현대아울렛에 '숍인숍'으로 입점한 전자랜드 송도점과 김포점, 가산점, 스페이스원점, 대전점 등 5개 매장에서 2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4%에 해당하는 캐시백을 증정한다.
경기도 부천시 중동점(6월 1∼2일)과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점(6월 8∼9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상무점(6월 8∼9일), 대전광역시 서구의 대전본점(6월 15∼16일)에서는 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
창원시 상남점에선 내달 1일 '어린이 노래자랑'을 열어 순위별로 플레이스테이션 5와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경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폭염이 시작된 후에 에어컨을 사러 가면 설치에 최소 10일 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높아 더 늦기 전에 한여름을 준비해야 한다"며 "올해 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만큼 전자랜드에서 6월부터 미리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가전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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