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KT희망나눔인상에 위탁부모 활동 대구 일가족 선정
▲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세 번째 희망나눔인으로 권희원(57세)·김성희(54세) 부부와 그 자녀들(권성현·권서연·권태호)을 공동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부부는 2010년부터 15년째 위탁 부모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녀들도 지속적인 헌혈과 모발 기부 등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나눔인상은 KT그룹이 나눔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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