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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커넥트웨이브 창업주 지분 전량 매입…"상폐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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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커넥트웨이브 창업주 지분 전량 매입…"상폐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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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 커넥트웨이브 창업주 지분 전량 매입…"상폐 가시권"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전자상거래 기업 커넥트웨이브[119860]의 2대 주주이자 창업주인 김기록 이사회 의장의 보유 지분 9.29%를 전량 매입한다고 3일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커넥트웨이브의 1대 주주로 공개매수로 지분을 추가 매입해 회사의 상장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비상장사로 바꿔 상장 유지 비용을 절감하고 AI(인공지능) 도입 등의 작업을 빨리하려는 구상이다.
    MBK파트너스는 최근 김 의장이 공개 매수가(주당 1만8천원)에 지분을 팔기로 합의했다며, 김 의장 몫 지분을 취득하면 지분 70% 이상을 확보해 상장 폐지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70% 이상 지분이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야 하는 '주식의 포괄적 교환'(완전 자회사가 되는 회사 주주의 주식을 모회사의 주식이나 현금으로 교환하는 조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 폐지가 가시권에 들어오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는 지난달 말 상장폐지 추진을 목표로 공개 매수 절차를 시작했다.
    커넥트웨이브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닷컴' 등으로 유명한 업체인 '코리아센터'와 IT 기기 중심의 최저가 검색 서비스인 '다나와'가 2022년 말 합병해 출범했다. 김 의장은 코리아센터를 창업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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