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11번가·롯데쇼핑 등 12개 플랫폼사와 '동행축제' 협력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5월 1∼28일 진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위해 12개 플랫폼사와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상생협약에 참가하는 플랫폼사는 11번가, 그립컴퍼니,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브레이브모바일,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위대한상상(요기요), 페이타랩, 카카오, 카카오스타일, 크몽, G마켓, KT 등이다.
소진공과 12개 플랫폼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내수 활성화, 판로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당장 5월에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대상 내수 활성화를 위해 동행축제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홍보, 기획전을 지원한다.
또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 플랫폼 진출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11번가, 그립,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크몽 5개 플랫폼사와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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