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똑똑한 청년이 귀농·귀촌하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 Y-FARM EXPO 2024 개막
지난해 농가 수가 처음으로 100만 가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농촌 고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데요. 농가 감소율이 높은 가운데….
귀농·귀촌을 꿈꾸며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 육성을 장려하고자 농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성공모델 및 지자체별 정책을 소개하는 박람회가 열렸는데요.
바로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Y-FARM EXPO입니다.
본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2024년 4월 19일부터 21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데요.
올해는 73개 지방자치단체와 30개 기관·기업이 참가합니다.
4월 29일 개막식 및 시상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 기초 영농 기술교육이 이뤄지고요. 신경향과 관심 주제를 반영한 토크쇼, 지자체 귀농·귀촌 우수정책 사업 콘테스트, 우수 지자체 홍보관 시상식, 우리 농산물 럭키박스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와 협력, 수출상담회도 진행됩니다.
2024 Y-FARM EXPO는 개최한 지 올해로 아홉 번째로 귀농·귀촌에 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 행사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번 박람회의 개막으로 새로운 농업의 혁신인 스마트팜과 청년 창농에 더 많은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스마트한 귀농·귀촌!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을 향해 젊은이들이 내딛는 발걸음에 많은 격려와 응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유세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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