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15일 열린 2024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경영상 자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고자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낮은 신용등급, 담보 부족 등의 이유로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외식 자영업자나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KB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1천50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조성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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