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공격 과정서 10세 소년 중상"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이란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무인기)과 미사일을 발사한 뒤 이스라엘에서 첫 부상자가 나왔다고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남부 아라드 인근 베두인 마을의 한 10세 소년이 이란의 공격 과정에서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 소년이 미사일 파편을 맞았는지 여부 등 부상 경위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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