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ADB, 올해 한국 성장전망치 2.2% 유지…물가상승률 2.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ADB, 올해 한국 성장전망치 2.2% 유지…물가상승률 2.5%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ADB, 올해 한국 성장전망치 2.2% 유지…물가상승률 2.5%
    2024년 아시아 경제전망…아시아권 올해 성장전망 4.8→4.9%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한국 경제가 2.2% 성장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날 발표한 '2024년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로 2.2%를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전망과 동일한 수치다. 내년에는 2.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물가상승률 역시 기존의 2.5% 전망치를 유지했다. 내년에는 물가상승률이 2.0%로 안정화할 것으로 봤다.
    ADB는 "인공지능(AI) 열풍이 아시아지역의 반도체산업 반등을 주도하고 있고 그 영향은 국가별 특화 분야에 따라 차별적"이라며 "한국은 메모리칩 선도 공급자로서 AI 연관 메모리칩 수요 급증의 수혜를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ADB는 "대만·중국 등 다른 반도체 강국의 경우 메모리칩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AI 주도 수요 확대의 영향을 아직은 덜 받고 있다"라고도 진단했다.

    ADB는 아시아 지역에 대해선 올해 4.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12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상향조정한 수치다.
    중국의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출회복세와 인도의 투자주도 성장 등으로 탄탄한 성장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시아 지역 물가상승률은 올해 3.2%, 내년 3.0%로 완만하게 둔화할 것으로 봤다.
    ADB는 "중동의 지정학적 분쟁 악화,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중국 부동산시장 위축, 기후 이상현상 가능성 등 외부 불확실성이 하방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ADB는 4월 연간전망을 시작으로 보충전망(6~7월), 수정전망(9월), 보충전망(필요시 12월) 등 매년 3~4차례 전망치를 내놓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49개 회원국 중 일본·호주·뉴질랜드를 제외한 전망이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