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메리츠화재는 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올해 8월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대상 직무는 장기상품운영파트, 장기U/W파트, 가정모델파트, 회계파트 등 4개 부문이며,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서류심사와 부서장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인사제도와 기업문화에 대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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