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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이터닉스, 인적분할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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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이터닉스, 인적분할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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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SK이터닉스, 인적분할 상장 첫날 상한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SK이터닉스[475150] 주가가 SK디앤디[210980]로부터 인적 분할해 상장한 첫날인 29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SK이터닉스는 시초가 대비 29.96% 오른 1만2천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디앤디는 0.14% 내리고 있다.
    지난 4일 SK디앤디[210980](SK D&D)가 SK디앤디와 SK이터닉스로의 인적분할을 완료하면서 존속회사인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신설회사인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게 됐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SK이터닉스에 대해 향후 이익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저평가돼 있다며 상장 후 재평가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이터닉스는 올해 연료전지, 내년에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매출이 급성장할 것"이라며 "SK가스와 함께 투자한 미국 텍사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발전 단지도 3분기 중 완공돼 전력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점도 기대 요인으로 꼽았다.
    이어 "SK이터닉스 상장 후 시초가는 분할 비율에 따른 직전 거래일 시가총액(1천262억원)을 기준으로 50∼200%에서 결정되는데, 200% 수준에서 결정되더라도 이익 성장 체력을 감안할 때 저렴한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라며 "SK이터닉스의 가려져 있던 재생에너지 사업이 드디어 재평가받을 시기가 왔다"고 평가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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