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7.21

  • 0.42
  • 0.02%
코스닥

854.43

  • 9.73
  • 1.13%
1/3

한예종 무용원 재학생 내달 10일 뉴욕서 무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예종 무용원 재학생 내달 10일 뉴욕서 무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예종 무용원 재학생 내달 10일 뉴욕서 무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뉴욕한국문화원은 내달 10일 미국 뉴욕 맨해튼 헌터칼리지의 케이 플레이하우스 극장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재학생의 공연이 열린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발레 및 현대무용 부문 재학생 20여명이 출연해 '발레 갈라' 7개 작품과 전미숙 명예교수 안무의 '바우'(BOW), 신창호 교수 안무의 '노코멘트'(No Comment)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뉴욕에서 국제발레콩쿠르를 주최해 온 발렌티나 코즐로바 재단의 초청으로 개최된다.
코즐로바 콩쿠르는 볼쇼이 발레단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러시아 출신 무용수 발렌티나 코즐로바의 이름을 따 2013년부터 매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매회 한국 학생들이 대거 입상하고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발렌티나 코즐로바 대표가 그간 콩쿠르에 참여해 온 한국 무용수들의 출중한 실력에 깊은 인상을 받아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특별기획 공연에 초청했다"라고 전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