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창업기업 대표들을 상대로 한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첫 행사로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떡볶이와 어묵의 성공'이라는 주제로 삼진어묵 3세 박용준 대표,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각각 어묵과 떡볶이를 통한 성공담을 소개했다.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은 초기 창업기업에 선배 중소기업인과의 교류, 벤치마킹 기회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다음 달에는 창업기업 대표들이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를 만나 성공담을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해외 창업기업 탐방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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