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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D,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3개 수상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계열 광고회사 HSAD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 3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HSAD는 지난해 9월 'IFA 2023'에 전시된 LG전자관 'LG의 지속가능한 마을'(LG Sustainable Village)과 게임업계 최초 공항 내 상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엇 아케이드 인천국제공항(ICN)'으로 각각 인테리어 아키텍쳐 부문 본상을 받았다.
'LG의 지속가능한 마을'은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LG전자의 에너지 효율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전시로, 전시에 사용된 재료나 조형물 등이 향후 전시나 마케팅에 재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게임 플레이, 미션 수행, 휴식 공간 등을 제공해 여행객에게 설렘과 도전의 감정을 잘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LG구겐하임 어워드' 수상 예술가에게 수여되는 '피지컬 어워드'는 디지털을 대표하는 '1'과 '0'을 모티브로 미래의 예술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프로덕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HSAD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다운 참신한 스토리텔링과 접근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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