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도한국문화원(원장 황일용)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소재 문화원에서 새봄맞이 힌두교 축제인 '홀리'(Holi·올해는 25일)를 맞아 홀리 때 현지인들이 즐기는 전통 다과 '구지야'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말했다. 행사에는 문화원 소속 한국어 강사와 한국인 및 인도인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약 200개의 구지야를 만들었다. (뉴델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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