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스마일게이트RPG는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 사운드트랙을 주제로 한 전국 순회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4월 20일), 부산(4월 28일), 대구(5월 19일), 광주(6월 1일) 총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콘서트에는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피아니스트 윤아인이 참여해 게임 내 다양한 곡들을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듀엣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장소 및 일정, 예매 시작일 등은 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1인당 1매씩 구매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입장권 부정거래 방지를 위해 공연 현장에서 신분증과 스토브(STOVE) 앱 접속을 통한 캐릭터 인증 후 티켓을 나눠줄 방침이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프로그램 북과 함께 포스터, 아트 티켓, 장패드, 키링,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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