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네이버는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댕댕이'(강아지를 가리키는 인터넷 유행어) 자랑' 오픈톡에서 전국 강아지 사진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반려인 사용자가 댕댕이자랑 오픈톡에 반려견 사진·이름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사용자들의 공감 스티커를 많이 받은 강아지는 오픈톡 상단에 노출된다.
네이버는 24일까지 공감 스티커와 오픈톡 매니저 평가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7마리를 선정해 댕댕이자랑 오픈톡의 배경 화면 모델이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모델에 투표와 톡으로 응원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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