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비짓코리아(VISITKOREA·VK)와 협업할 'VK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VK는 매년 2천4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국 관광 대표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외국어로 다양한 한국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VK 얼라이언스는 VK를 활용해 지자체, 업계, 관광벤처 등과 협업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방한 외래객 편의와 소비 증진을 목적으로 만든 제도다.
회원사로 선정되면 VK를 통해 자사 콘텐츠, 상품,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얼라이언스 통합 특집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사별 혹은 회원사 간 맞춤형 협업도 지원받게 된다.
관광공사는 오는 22일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VK 얼라이언스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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