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싱가포르 어학원과 한국어 교육 플랫폼 공급 계약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비상교육이 싱가포르 어학원인 인링구아 싱가포르와 한국어 교육 플랫폼인 '마스터케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튀르키예, 미국에 이어 세 번째 해외 계약이다.
마스터케이는 화상 솔루션, 이러닝, 인공지능(AI), 학습관리시스템(LMS), 디지털 콘텐츠 등 에듀테크 기술이 접목된 한국어 교육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11개국에 수출됐다.
비상교육은 내달부터 6월까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한국어 교육 수요가 높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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