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6월 25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양자 과학기술 연구산업 축제인 '퀀텀코리아 2024'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퀀텀코리아는 연구자 교류와 학술 성과를 소개하던 양자 정보 주간을 지난해부터 확대한 것으로, 올해도 학술 콘퍼런스와 연구산업 전시 등이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으며 위원장에는 한국양자정보학회장인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과기정통부는 3월 첫 주 퀀텀코리아 홈페이지(quantum-korea.kr)를 열며, 3월 둘째 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산업 전시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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