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 모델로 배우 김희애 씨를 기용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체어스는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해 부동산, 신탁,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가 1대1로 고객 자산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김희애가 기존 우리금융그룹 모델인 가수 아이유와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은행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금융 생활의 A to Z' 종합편 광고에서 최정상급 아이돌그룹 광고 모델을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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