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7.63

  • 15.49
  • 0.57%
코스닥

864.16

  • 5.99
  • 0.69%
1/4

신임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사이버 보안 대응 점검 나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임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사이버 보안 대응 점검 나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임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사이버 보안 대응 점검 나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6일 취임 후 첫 행보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사이버 공격 대응 현황과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국제 해킹조직 등의 국내 기업과 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증가하고, 국내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 해킹과 랜섬웨어 유포 등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공격들도 계속 발생하면서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중심으로 해킹, 랜섬웨어, 스미싱 등에 대비해 사이버 현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사이버 공격에 따른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통신사, 주요 기업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들과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강 차관은 "우리나라 디지털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이버 안전이 먼저 담보되어야만 한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 세상을 위해 나부터 혁신과 쇄신으로 열심히 뛸 것이며, 여러분도 사이버 안전 현장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차관은 이날 취임사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AI 반도체 등 AI 글로벌 성장 생태계 구축, 국가 전반의 디지털 혁신 가속, AI 일상화 시대에 걸맞은 격차 해소 추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통신 시장 개선, 안전한 디지털 환경, 글로벌 디지털 리더십 확보 등을 강조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