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사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 캠페인 행가래(행복을 더하는 내일)를 통해 1억2천만원 상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워커힐 임직원들은 잔반 제로 6만7천198건, 헌혈 인증 168회, 텀블러 사용 9천813회, 사회공헌활동 1천587건 등의 성과를 냈다.
행가래 캠페인은 워커힐 임직원들의 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 활동으로, 지난 2021년 5월 도입됐다.
임직원들은 업무 시간 틈틈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며 애플리케이션에 이를 기록하고 포인트를 적립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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