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강남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에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의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미국 본선 행사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K-스타트업&오픈AI 매칭 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 예선을 거쳐 미국 본선에 진출할 스타트업 14곳을 선정했다.
중기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오픈AI 협업 추진 경과와 올해 개최할 미국 본선 행사 계획을 공유했다.
중기부는 이달 중순 오픈AI와 협의해 본선 행사를 오는 3월 중순 오픈AI 본사가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회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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