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로드컴플릿은 배수정 대표가 오는 3월 18일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행사 'GDC 2024'에서 강연한다고 30일 밝혔다.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GDC 2024는 전 세계 게임사 개발·사업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배수정 대표는 GDC 2024 세션에서 '레전드 오브 슬라임 포스트모템: 창의성을 돕는 데이터 주도의 점진적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로드컴플릿의 정선우 머신러닝(기계학습) 엔지니어도 현장 강연에 참가, '머신 러닝을 활용한 게임 테스팅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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