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중국 주요 증시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중국 당국이 급락하는 증시 안정화를 위해 2조위안(약 372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본토 기업들이 다수 포함된 홍콩 항셍지수는 22일 2.3% 하락해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도 같은 날 2.7% 내려가 작년 4월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보였다.
중국 증시는 이날 블룸버그의 부양책 보도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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