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英 문화장관 "BBC 수신료 미납시 형사 처벌 부적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英 문화장관 "BBC 수신료 미납시 형사 처벌 부적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英 문화장관 "BBC 수신료 미납시 형사 처벌 부적절"
    "BBC 종종 편파적…웹사이트·SNS 규제감독 강화"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루시 프레이저 영국 문화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공영 방송 BBC 수신료를 안 냈다고 해서 형사처벌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프레이저 장관은 이날 타임스 라디오, 스카이뉴스 등 언론 인터뷰에서 "특히 처지가 어려운 사람들을 수신료 미납으로 형사 기소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BC 수신료인 'TV 라이선스'는 오는 4월 연 169.5파운드(약 29만원)로 10.5파운드 인상된다.
    프레이저 장관은 또 영국 통신 미디어 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의 권한을 BBC 온라인 콘텐츠로 확대 적용한다고 말했다.
    지금은 오프콤이 BBC 웹사이트 뉴스나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편집지침이 지켜졌는지에 관해 의견을 낼 수 있지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제재를 집행할 권한은 없다.
    그는 또 시청자들이 BBC가 충분히 공정하진 않다고 여긴다고 지적했다.
    그는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BBC가 때로는 편파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스라엘 소행으로 알려졌다가 결국 하마스 로켓 오발로 결론 난 가자지구 병원 공격을 언급했다.
    스카이뉴스는 이후 프레이저 장관이 실수와 편파는 다르다는 지적에는 동의했으며 BBC가 편파적이라는 사례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