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57.80

  • 103.31
  • 1.93%
코스닥

1,115.46

  • 0.59
  • 0.05%
1/4

'코로나 키트 비리' 전 베트남 보건장관에 징역 18년형 선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키트 비리' 전 베트남 보건장관에 징역 18년형 선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로나 키트 비리' 전 베트남 보건장관에 징역 18년형 선고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코로나19 검사 키트 비리에 연루돼 기소된 베트남 전 보건장관에게 징역 18년형이 선고됐다.
    1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 인민법원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응우옌 타인 롱 전 보건장관에서 전날 이같이 선고했다.
    롱 전 장관은 키트 공급업체인 '비엣 A 테크놀로지'가 판매가를 부풀릴 수 있도록 돕고 510억동(약 27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작년 7월 체포됐다.
    추 응억 아인 전 하노이 인민위원장은 징역 3년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비엣 A 테크놀로지의 판 꾸억 비엣 대표에 대해서는 뇌물 공여 및 입찰 규정 위반 혐의로 징역 29년형을 선고했다.
    앞서 작년 12월 비엣 대표는 권한 남용과 사기 등 혐의로 징역 25년형이 선고됐다.
    이밖에 찐 타인 흥 전 과기부 부국장과 팜 주이 뚜에 전 하이즈엉성 질병통제센터장은 각각 징역 14년, 13년형에 처했다.
    공안 당국은 비엣 A 테크놀로지가 코로나 검사 키트를 적정 가격보다 3배 높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보건·과학 담당 공무원들을 상대로 총 820억동(약 44억원)의 뇌물을 뿌리고 1조2천350억동(약 665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파악했다.
    보건당국은 2022년 6월 이 회사에 대한 키트 판매 승인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허가를 취소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