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경기도 이천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리는 '현대도예-오디세이'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자미술관이 주관하는 이 전시는 '흙으로부터 시작된 탐구의 여정'을 주제로 3년간 열리는 상설전이다. 전시에는 현대 도예 소장품 260여점이 출품됐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 '아이생각' 시리즈를 지원, 다채로운 색채를 활용해 작품의 집중도를 높이고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삼화페인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와 삼화페인트의 컬러 표현력을 함께 감상할 기회로, 한국 현대 도자예술을 탐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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