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로얄살루트 한정판 팝업 운영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서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패션 에디션 2'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로얄살루트는 영국 패션계 스타 리차드 퀸과 협업해 이번 한정판을 제작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이달 한 달 동안 로얄살루트 한정판 상품 전시 팝업을 열고, 행사 품목 할인 및 로얄살루트 여권 케이스와 스티커, 쇼핑백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위스키 팝업 매장과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며 주류 상품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8월에는 헤네시의 농구 콘셉트 팝업 매장을 선보였고, 9월에는 모엣헤네시의 아드벡과 헤네시 한정판 상품을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판매했다.
지난달부터는 발베니 60년 기념 체험형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 면세점에 단 4병만 출시된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였다.
현재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주류 상품 2병 구매 시 10%, 3병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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