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성수동서 소주 '선양' 팝업스토어 운영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맥키스컴퍼니는 소주 '선양'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 '플롭 선양'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양은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올해 3월 출시한 소주로, 알코올 도수는 14.9도다.
맥키스컴퍼니는 팝업스토어에서 선양의 마스코트 '고래'를 디자인으로 적용한 굿즈를 선보이고, 선양 소주를 마실 수 있는 '선양오뎅포차'를 마련했다.
또 바닷속과 수면, 모래섬 등을 콘셉트로 다양한 포토존도 만들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MZ세대의 소비 동향에 맞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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