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온실가스 감축에 협력"…농식품부, 기아·신한은행 등과 MOU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온실가스 감축에 협력"…농식품부, 기아·신한은행 등과 MOU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아, 신한은행, 그리너리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각 기업은 가축분뇨의 신재생 에너지화 촉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지능형(스마트) 축산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탄소 저감 효과를 연구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개발하는 등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기아와 신한은행은 경북 의성군 가축분뇨 자원화 실증 시범 사업의 바이오차(Biochar) 생산 프로젝트를 10년간 우선 지원한다. 바이오차는 가축분을 350℃ 이상에서 열처리해 만든 고체 비료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민간과 함께 시도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