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노브랜드버거가 신제품 '짜장버거'를 단품 2천900원, 세트 4천900원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의 짜장버거는 최근 부쩍 오른 먹거리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역대급 가성비'로 출시됐다고 신세계푸드는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짜장버거와 함께 계란과 치즈를 더한 짜계치버거(단품 4천400원·세트 6천400원)도 출시했다. 또한 짜장면에 군만두를 곁들여 먹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맞춤 팝콘만두(1천500원)도 함께 선보였다.
짜장버거와 짜계치버거에 팝콘만두를 추가해 즐길 수 있는 짜장팝 싱글팩(6천300원)과 짜계치팝 싱글팩(7천800원)도 신규 메뉴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짜장버거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SSG닷컴에서 짜장버거 세트를 20% 할인된 3천920원에 즐길 수 있는 쿠폰 1만장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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