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선보이는 PC 잠입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프리 알파 테스트를 이달 말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낙원'은 민트로켓이 '데이브 더 다이버' 이후 선보이는 신작이다.
좀비가 창궐해 폐허가 된 서울에서 한정된 자원을 수집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거나 경쟁하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민트로켓은 '낙원'을 개발 초기부터 시장에 공개해 완성도를 높이고자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개발 단계 버전을 소개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보완할 계획이다.
테스트에는 이달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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