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8.53

  • 131.28
  • 2.31%
코스닥

1,154.00

  • 6.71
  • 0.58%
1/3

대만, 홍콩·마카오 유학생들에 "졸업 후 대만 거주" 환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만, 홍콩·마카오 유학생들에 "졸업 후 대만 거주" 환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만, 홍콩·마카오 유학생들에 "졸업 후 대만 거주" 환영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대만 정부가 홍콩과 마카오 출신의 유학생들에게 졸업 후 대만 거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6일 대만 중앙통신사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 대륙위원회의 홍콩·마카오 담당 업무 책임자인 차이멍제 주임은 지난 4일 졸업 후 대만에 머물기를 원하는 홍콩과 마카오 유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륙위원회는 대만 정부의 중국 사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추타이싼(邱太三) 주임위원(장관급)이 책임을 맡고 있다.
    차이 주임은 또 학업을 위해 대만에 온 홍콩과 마카오의 유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기를 원한다면서 대륙위는 이들 지역의 유학생들에게 지속해서 다양한 형태의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륙위와 대만-홍콩 경제문화합작협진회는 졸업 후 대만에서 경력을 쌓아나가려는 홍콩과 마카오의 유학생들에게 고용, 창업, 직업 탐구 등에 관한 심포지엄을 포함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차이 주임은 설명했다.
    차이 주임은 이미 대학 졸업 후 대만에서 생활하고 있는 홍콩과 마카오의 선배 유학생들이 후배 유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정부는 중국이 2014년 '우산혁명'으로 불린 홍콩의 민주화운동을 탄압하고 사실상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무력화시킨 이후 홍콩과 마카오 유학생들의 졸업 후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jj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